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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61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2- 코모, 사무실 이사, 연말!

어느새 2024 연말이 되어버렸다!벌써 12월이다!내가 좋아하는 스펀지밥처럼.. 추워서 꽁꽁 싸메고 다니는 나날들이다.아무튼 오늘의 일기는...!코모 - 코딩 모임올해 중순? 부터 친구의 추천으로 가입했던 코딩모임에서연말이라고 연말 송년회를 했다.요즘에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다들 이제 가족이 생겨서..송년회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이번에 코딩모임에서 송년회를 해서 다녀왔다.여러가지 음식도 시키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재미있었다.그리고 이번에 처음으로 코딩 대회에 참가 하였다.이번에 Atlassaian 에서 주최하는 Codegeist 라는 Hackathon 에 참가 하였다.뚜둥! 이번에 만든거 영상편집도 내가 만들었다! 음하하https://youtu.be/Qb_DmEHbbCs?si=yvO1pF..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1- 운동, 친구, 꽃, 나는 솔로 그리고 해커톤!

운동 다시 시작!예전 일기에서운동 너무 열심히 해서 건강 이슈가 생겼다가이제는 다 회복이 되어서다시 헬스를 시작했다!이번에는 헬스장 끊는겸 이번에는 짧은 회원권이 아니라6개월 회원권을 끊었다.오랜만에 헬스장에 가니,연말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고마침 이벤트가 진행중이라서물병(?) 이랑 양말를 받았다.나는 헬스를 잘안해서 관련 브랜드를 잘 모르는데,HDEX라는 브랜드 양말을 받았는데,친구중에 헬창 친구 말로는 요즘 헬스 쪽에서 뜨고있는 브랜드라구..!이왕 시작한거 더더 열심히 해야지! ㅎㅎ친구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예전 내 일기에서 나랑 독거노인 되기로 약속했다가 내년에 결혼하는 친구가 있었는데,오랜만에 시간을 맞춰서 만났다.나름 나도 이제 7개월차 서울 시민으로써(엣헴)서울에 놀러와서 같이..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10 - 선물, 떡, 화해 👋우선 오늘의 노래 시작!원래 재즈를 좋아한는데, 이것도 재즈려나? Lofi 인가?암튼 좋음!https://youtu.be/RJUvNVCqtpI?si=3623y-DeH_fJcI_z 오늘의 일기는 간단간단하게옴니버스 식(?) 으로 작성을 해봐야지!선물!벌써 한달전이지만, 나의 탄신일(?) 이었다.그래서 뭐 따로 갖고 싶은건 없었는데,동생이 사주고싶다고해서 이번에에어팟4세대를 선물 받았다..!그것도 이름이 각인된!!!​노이즈캔슬링 된다고 해서 써봤는데,좋다!​동생한테 잘해야지...ㅎㅎ(내년 동생 생일엔 뭘사줘야 하나...ㅋㅋ)떡!뜬금 없지만,요즘 떡에 중독되었다!​그 뭐야, 내가 종로쪽에서 자취를 하고있는데,알고보니!!!!종로의 떡집은 매우매..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9 - 나 홀로 청주 추억여행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9 - 나 홀로 청주 추억여행지난주에 휴일도 많고, 할 것도 별로 없어서뜬금없이 청주에 가고 싶어졌었다.그래서 무작정 차를 끌고 출발했다.차가 좀 막혀서 시간은 조금 걸렸는데,내가 다녔던 학교에 도착하니뭔가 기분이 좋았다.그냥 무작정 학교를 거닐었다.학교 다닐 때 자주 가던 식당도 오랜만에 보고(사실 몇몇 식당은 이미 사라졌고몇몇 가게만 남아있었다.)자주 가던 pc방도 지나가고좀 걷다가,내가 좋아하는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또 학교를 걸어 다녔다.학교에 스타벅스가 생긴 것도 구경했다.오랜만에 학과 건물도 지나쳤는데,현수막에 내가 학교 다닐 때조교이셨던 분들이어느새 다른 학교에서 교수님이 되셨다고걸려있는 걸 보고,시간이 많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하긴 생각..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8 - 건강이슈, 서울구경, 소개팅 그리고 생일건강이슈저번에 쓴 일기에서,취미를 찾았었다.그중에 하나로 #운동 이었는데,이게 재미가 들려서 매일 퇴근 후에 했었는데,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솔직히 너무 빡세게 하긴 했다. 근력운동으로 160bpm 나오면서 쉬지 않고 매일 달렸으니..)뭔가 몸에 이상함을 느꼈다.그래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도 해보고,초음파 검사도 해보았다.검사 결과는CPK라는 근육 내 포함된 효소가일반인의 정상 수치가 250 라고 하는데,나는 4500이 떠버렸다..물론 이게 심근경색이어도 이렇게 높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다행히도 심근경색 수치를 나타내는 트로포닌 수치는 매우 정상이고,초음파검사도 너무 혈관이랑 막힘없이 튼튼하다고....의사선생님..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7 - 휴식, 취미 🧙

사실 얼마전에 '오티움'이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다.그 책은 현대인이 어떻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다.해당 책의 저자는 진정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한가지에 몰입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그래서 나는 스스로 나에게 물어보았다.나는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을까?생각해보니 나는 딱히 취미가 없었다.그나마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게임을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었다.아무리 요즘에 애니메이션에관해서 인식이 좋다고는 하지만,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은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취미가 아니었다.그래서 나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기로 했다.최근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 있다.첫번째는 '던전밥' 이라는 애니메이션이고, 두번째는 '주술회전'이다.이번 일기는 애니메이션에 관해서 이야기하고자..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6 - 복숭아의 계절이 왔다! 🍑​와..요즘에 날씨가 너무 덥다..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아서,진짜 여름은 아직이라고하는데..복숭아가 왔다! 🍑그래도 요즘에 온도로 여름이 왔다고체감하기 전에,복숭아가 마트에서 팔고 있는것을 보고여름이 왔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결국 비싸지만 복숭아를 샀다.​물복이랑딱복!!어제도 오늘도요즘에 매일 복숭아를최소 하루에 하나씩은 먹고있다.지금도 먹으면서 글쓰는중! ㅎㅎ내가 원숭이띠인데,그래서 복숭아를 더 좋아하는것같다는 생각이..?!호랑이! 🐯얼마전에 엄청난 사실을 알게되었는데,바로..집근처에 호랑이 카페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예전에 취업준비할때,스터디카페를 다니면서,편의점에서 호랑이 라떼를 사먹곤 했었는데,https://jus..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5 - 모각코, 메이플 그리고 창덕궁 🚀​3주 만에 돌아와서 쓰는 직장인 일기.모각코 가입! 🧑‍💻이전 일기에서 작성하였듯히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하였었다.그러다 보니 퇴근 후에 조금 더사라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살아보고자 하고 있었는데,​얼마 전에 친구가 소속되어 있는모각코 ( 모여서 각자 코딩 )모임에 가입을 하였다!​주로 평일에는 온라인으로 만나고,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데,​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었다.​실제로 오프라인 모임은출입증이 필요한 건물이었다.처음에 어떻게 들어갈지 몰라서 헤매다가겨우 들어갔다.2시간 정도 모여서 각자 코딩을 하고,한 시간 정도 한 달간의 프로젝트 공유 및 회고를 하는 것을 보면서진짜 제대로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정처기 그리고 자취 근황 🙋‍♂️

[Eric's 일기] 주니어 직장인 #4 - 단종의 눈물, 영월, 정처기 필기 그리고 자취 근황 🙋‍♂️단종의 눈물 - 영월 여행얼마 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가는 도중에 횡성에서일단 한우를 아버지가 쏘셔서 먹었다.이 글은 비싼 한우를 쏘신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글입니다. 아무튼,​그런데 왜 단종의 눈물이냐고?이번에 가족여행을 간 곳이 영월이기 때문이다.​영월에 가게 된 계기는 엄마의 바람이었다.엄마는 예전부터 사극이나,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데,​과거 조선시대에 영월이라는 곳에 단종이 유배를 당하고,단종이 영월에서 생을 마감하였고,그래서 단종의 눈물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영월로 갔다.장릉에 가서 단종의 묘를 다녀왔다.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었고,내 생각으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곳에묫자리를 잡..

[Eric's 일기] 인생일기 #4 - 사라진다는 것. 🤔

[Eric's 일기] 인생일기 #4 - 사라진다는 것.​얼마 전 친구에게,내가 졸업한 대학교에 있던문구점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대학교 시절연애편지지를 사러,시험기간 공부에 필요한 공책과 필기구를 사러,비 오는 날 우산을 사러 가였던그 문구점이 사라졌다.​물론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타 지역으로 왔기 때문에대학교 졸업 후 가본 적이 없지만뭔가 마음 한편이 씁쓸했다.​​또 얼마 전에는중학교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에서친구 한 명이 사라졌다.​그 친구에게 물어보니,나중에 자신의 상황이 좋아지면다시 돌아온다고 하였다.어릴 때에는,상황이 좋던 안 좋던 오랫동안 유지되었던단톡방이었는데,이제 어느새 카톡 메시지 리스트에서점점 밑으로 내려갔다.​그 친구뿐만 아니라,다른 몇몇 친구들도 상황이 좋아서인지,상황이 ..